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이겨도 까이고 져도 까이는 신비한 팀 === 2013 서머까지 '''대회의 흥행 보증 수표'''였다. 팬과 안티가 함께 어우러져 대성황을 이루는 팀으로, 어쨌든 해당경기는 16강전에서부터 반드시 흥행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이 팀에도 당연히 [[빠가 까를 만든다]] 법칙이 적용되고... 아마추어 시절부터 안티가 굉장히 많았었고 그에 따른 논쟁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했던 클랜이었다. 최초의 안티 활동은 현재의 CJ 엔투스 Frost 팀이 ㅣ지존x어둠ㅣ 시절이었을 때, [[롤갤]] 및 카페 유저들과의 불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후에도 일어난 각종 사건들 때문에 프로스트와 강현종 감독은 엄청난 수의 안티를 보유 중이다. 블레이즈는 프로스트에 비해 사고도 적은 편이라 비교적 안티가 적은 편이다. 시즌 2 롤드컵 때에는 [[CJ 엔투스 프로스트#장건웅|장건웅]]의 눈 맵 사건 때문에 국제적으로 어그로를 끌게 되었다. 그래도 이후 팀이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데 성공했다. 자세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로. [[http://www.inven.co.kr/board/lol/2653/82554|비판 여론 1]], [[http://www.inven.co.kr/board/lol/2653/82463|비판 여론 2]] [[http://www.inven.co.kr/board/lol/2653/84197|비판에 대한 반론]] [[http://www.inven.co.kr/board/lol/2653/83123|상대편이 잘못해도 욕먹는 CJ 엔투스]] 위는 관련 토론글. 자신이 안티든 팬이든 어느 입장이든 간에 상식적으로 상당히 불쾌한 의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읽을지 말지는 스스로 판단하자. 그리고 아주부와의 계약이 끝난 프로스트/블레이즈와의 계약 소식이 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2303800|#]] 그런데 기사에서 CJ가 앞으로 2팀제로 운영한다는데, [[인섹|그 소리는...?]] 그러나 이 사진을 보듯 고통받던 그만 살아남은 모습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079562|#]] [[LOL 클럽 마스터즈]] 엔트리에 구 CJ 멤버들을 단 한 명도 넣지 않아 LoL 커뮤니티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심지어 위에 사진도 같이 찍은 [[인섹]]조차도 엔트리에 들어있지 않아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원 CJ가 아닌 현재의 MiG를 통째로 인수한 CJ 엔투스는 안티도 같이 인수하게 되었고 원 CJ의 팬마저 안티로 돌려세우게 되었다. 평소 이미지 때문에 CJ 선수와 코치진이 가루가 되도록 욕을 먹고 있었으나, 후의 인터뷰에 따르면 팀 해체는 프런트에서 이미 내려진 명령이었고, 엔트리에 구 CJ 선수를 넣지 않은 것은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했기 때문이라고 감독 측에서 밝혔다.[* 인섹에게 강 감독이 현재 CJ 팀에 남아있길 여러 번 제안했으나 자신이 거절했다고 인섹이 언급한 바 있다. 참고로 스페이스 선수는 타 팀에 입단 테스트를 봤으나 자리가 없어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5101]]] 그리고 CJ 양 팀이 시즌 3부터 메타에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안티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팬들이 그토록 아주부 스코어라고 주장한 패패승승승 스코어보다[* 더군다나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 [[SKT T1/리그 오브 레전드|SKT]]도 패패승승승을 달성하면서 더 이상 아주부(CJ)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현재 CJ 팀이 패패패로 셧아웃당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오히려 0:3이 CJ 스코어 아니냐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온게임넷에 대한 불만도 안티를 늘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CJ, 특히 프로스트를 과도하게 띄워주는 듯한 분위기의 오프닝이 CJ의 팬이 아닌 사람들의 불만을 늘리는 데 한몫했으며, 해설진 중 전용준과 강민의 CJ 위주 편파 해설에 대해서도 역시 불만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매드라이프가 랜턴만 던져도 슈퍼 세이브한다고 오버하거나, CJ가 이기면 시끄러우면서 지면 관중마냥 조용히 있는다거나 등. 게다가 전 프로스트 소속인 이현우 해설위원도 프로스트가 질 때 아쉬워하기는 해도 적어도 편파 해설은 안 하는 탓에 저 둘만 계속 까이고 있다. 결국 CJ 두 팀이 모두 16강에서 탈락하자 안티들은 '클린 롤챔스'라고 또다시 조롱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CJ 팬들의 관람 태도 역시 문제가 되면서 더더욱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http://www.inven.co.kr/board/lol/3866/714628|#]] 그리고 CJ를 떠난 선수들이 대박을 치면서 [[탈쥐효과|탈밤효과]]라는 말까지 등장하여 더더욱 조롱을 당하고 있다. 안티들의 단순한 조롱도 섞여있지만 코칭 스태프의 무능을 진지하게 성토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다만 CJ 양팀이 워낙 부진하면서 팬들의 위세가 줄어들고 안티가 날뛰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모 사이트에서는 단순히 CJ 응원하는 평범한 댓글에 신고가 수도 없이 박혀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모 전직 대리 기사와 관련있는 팀 응원 댓글에도 이런 일은 없다. CJ 부진 이후로 극성을 부리던 무개념 팬들도 대부분 떠나가고, 2015 LCK 스프링에는 CJ가 승리한 기사 댓글을 보면 타 팀을 멸시하거나 하는 태도는 사라졌고 '재미있는 경기 해줘서 고맙다, CJ도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으니 너무 욕하지 말자' 라는 식의 댓글이 늘어났다. 한 CJ 팬의 말에 따르면 2년 동안 부진하면서 냄비들은 거진 떨어져 나갔고 해탈한 사람들만 남아있다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이 정도 기간의 슬럼프는 다른 스포츠에서는 이상한 일이 아닌 만큼[* 당장 미국 야구의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나 축구의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팀도 부상과 부진 등으로 리빌딩이 잘못되면 한 시즌쯤은 버릴 수도 있다.], 겨우 이 정도로 극렬 안티, 해탈 등의 표현이 사용되는 것은 LoL e스포츠의 변화 사이클이 매우 빠른 동시에 팬덤이 미성숙한 면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2015 시즌에는 CJ 팀의 안티를 끌어모으던 선수들이 전부 떠났고 CJ가 프리시즌의 좌절을 딛고 스프링 1라운드에 선전하고, 다시 IEM의 좌절을 딛고 스프링 말에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자체에 대한 안티 여론은 대표적 CJ 안티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줄어든 편이다'''.[* 물론 많이 줄어들었는데도 대체로 다른 팀보다 심하게 조롱받는다는 것이 함정.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 다만 그동안 억눌려있던 팬들의 팬심이 폭발했다가 역풍을 맞는 사례는 있다. 당장 나무위키의 2015 스프링 문서에도 실질적 2위 드립이 뻔히 기재되어 있는데, 극단적으로 MSI에서 SKT가 조별리그 전승을 했을 때는 실질적 세계 2위 드립까지 터져나오기도 했다. CJ가 상승세를 타던 당시 정반대로 하락세를 타며 부진했던 진에어와 KOO를 지나치게 까내린 것은 덤. 하지만 서머를 CJ가 파죽지세의 4연승으로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하향세를 타고 득실관리를 잘 못해서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진에어와 KOO에 순위가 밀리자 CJ 팬들의 설레발은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물론 [[김몬테]]나 서양 쪽 선수 및 관계자들도 CJ가 SKT 못지 않게 강력하다고 평가한 경우가 있었지만 하지만 사실 김몬테가 CJ를 지지한 이유는 김몬테가 좋아하는 운영을 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경기 문서들에도 실질적 드립과 유사한 드립들이 있다. 즉, 이 비판은 이 문서 위 아래에 나와 있듯 CJ에 대한 엄격한 잣대 문제] CJ가 SKT의 전승을 끊으며 3위로 정규시즌을 마감, 팬들이 설레발을 쳤지만 KOO에게 인간 상성, 아니 포켓몬급 삼각관계를 증명하며 시즌을 마감한지라 정의KOO현 드립도 터져나왔다. 소위 [[씨중딱]] 드립을 보면 알지만 2015 시즌의 CJ는 안티들에게 리버풀처럼 될듯 될듯 안되고 팬들만 극성인 몰락 명문 취급을 당하는 중인데, 리버풀이 얼마나 오래 성적을 못냈는지와 CJ는 불과 3년 전 롤챔스 우승 및 롤드컵 준우승 팀인 것을 감안하면 역시나 e스포츠의 빠른 변화 사이클과 재평가 문화를 보여주는 사례일지도.[* 그러나 역사가 짧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롤이 서비스 된 시즌 2에 소위 말하는 북미에서부터 롤을 플레이했던 1세대 게이머들이 성적을 낸 이후로 CJ가 롤챔스에서 단 한차례의 우승도 없고 3년 연속으로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둔 것은 명문이라 불리는 이름값에 비하면 초라한 실적이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블라인드픽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양 선수들이 어쨌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각 세트가 끝날때마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원색적 비난을 서슴치 않았고, 결국 CJ가 패하자 CJ를 향한 온갖 비난과 조롱, 패드립으로 도배가 되었다. 바로 전 스프링 시절 SKT와 블라인드픽까지 간 끝에 패배했을때의 반응은 비난보다는 양팀에게 고생했다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었다는걸 생각하면 고작 반년만에 다시 롤판의 팬문화가 초기시절로 퇴화해버린 셈. 아무튼 상대팀이고 승자였던 진에어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CJ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많은 걸 보면 여전히 '여러 가지 의미로' 핫한 팀임에는 틀림없는 듯 하다. 롤드컵이 끝나고 바로 열린 롤 케스파컵 12강부터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1:1 상황에서 3세트를 맞이했는데,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 와드의 절묘한 위치[* 핑와와 녹와가 서로 보지못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버그라고 보기보단 절묘한 위치라고 보는 것이 맞다.]덕분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핑와가 녹와를 보지못한 것이 버그가 아니냐며 콜로세움이 열렸고, 결국 또 한번 커뮤니티를 폭발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CLG vs FW 경기에서 워낙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퍼즈를 걸고 알려주었던 것을 감안하면 재경기를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게다가 지능형 안티들과 무개념 빠, 강성 팬과 안티들까지 들러붙어서 몇몇 커뮤니티는 아수라장이 된 상황. 당연히 CJ는 버그를 이용한다며 까였고 버그가 아니란 것이 밝혀지자 까들 대부분이 일말의 사과도 없이 버로우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경기를 지면 몰려오는 후폭풍 때문에 CJ 팬들은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열려있는 콜로세움에 경기도 졌는데 개싸움까지 난 나머지 멘탈이 실시간으로 나노분해되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당신이 CJ의 팬이라면 가급적 CJ 패배 후에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심지어 CJ가 경기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까이고 있는 기현상까지 목격할 수 있다. 거기다 응원만 해도 까인다. 이쯤되면 안쓰러울 지경. 하지만 CJ가 몰락하고 해체하면서 전부 옛이야기가 되었다. 이런 구도를 몇배는 뻥튀기 시킨 것이 현재 [[슼갈]]들과 나머지 팬덤들의 싸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